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1

자아의 대해 알아보자 이 글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아는 생각, 감정 등을 통해 외부와 접촉하는 행동의 주체로서의 '나 자신'을 말한다. 자아는 두 가지로 나뉘게 되는데, 정신분석학에서의 자아 지크문트 프로이트의 DAS Ich(이하 자아로 한다) 는 정신분석학상의 개념이다. 여기에서는 자아에 가세해 초자아와 에스에 관해서도 설명한다. 또한 미국의 정신분석학에서는, 1953년에 제임스 스트레이치에 의한 프로이트 번역 전집의 영역 때, 독:DAS Ich(자아) 는 라:ego(에고), 독:Über-Ich(초자아)는 super-ego(영:super, 라:ego)(슈퍼 에고), 독:Es(에스)는 라:id(이드)로 번역되어 용어로서 유포했다. 다른 한가지 철학에서의 자아는 우리 일상의 모든 경험(감각, 사고, 행동 등)의 .. 2022. 10. 25.
무의식에 대해 알아보자 무의식이라는 말은 모두가 한번은 들어 봤을 것이다. 무의식의 명칭은 융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제프 셸링이 서양의 무의식의 발견자라고 한다. 무의식의 영역을 간단한 표현으로「무의식(독:Unbewusste, 영:the unconscious)」이라고도 부른다. 여기서 말하는 무의식은, 의식되지 않은 마음 unconscious mind 등과는 다른 개념이다. 덧붙여서, AD 4세기 무렵 나타난 불교의 유식사상, 「유식 30손」에서는, 전 오식(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라는 의식 외에 무의식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제칠씩, 아뢰어야 식이라는 두 개의 심층 의식층을 상정했다. 무의식적이 다고는 무엇인가 말하는 것은, 그 전제에, 의식이란 무엇이냐고 하는 것의 이해가 없으면 안 된다. 그러나, 과학적 대.. 2022. 10. 25.
심리학을 알아보자. 나는 심리학을 어린 시절부터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사람의 마을을 읽을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나에게는 굉장한 호기심으로 다가왔다. 심리학의 정의로는 일반적으로 “인간의 행동과 정신 과정, 영혼에 대한 학문”이라고 정의되는 심리학은 다양한 접근방법만큼이나 조금씩 그 정의의 폭을 달리할 수 있겠으나 과학적인 절차를 수용하기 시작한 근대의 심리학 이후에서는 적어도 '행동에 대한 과학'이라는 협의의 정의를 빼놓을 수는 없겠다. 심리학은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힘이 있는 학문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심리학은 인간의 행동과 심리 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 과목으로서, 인문 과학에서부터 자연 과학, 공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공헌하고 있다. 인간이 관계된 모든 분야에는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 2022.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