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심리

 

 

결혼이란 인생에서 손꼽히는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는 순간이다. 나와 평생을 함께 늙어갈 사람을 결정하는 순간이니만큼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한다. 결혼을 해본 사람이나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결혼할 사람이라는 느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연인과의 결혼을 결정되는 순간들과 상대방과의 결혼을 상상하는 순간을 말이다. 오늘은 여자가 결혼을 결심하게 되는 순간들을 알아보겠다.

 

 

1. 데이트가 끝난 후 헤어지지 않고 계속 같이 있고 싶을 때

 

가장 많은 커플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데이트 후 헤어지기 싫을 때라고 합니다. 시간은 늦었고 헤어져야 하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는 연인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을 때 서로 각자 아쉬워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 함께 생활하는 아늑한 보금자리에 들어가 맛있는 저녁을 먹으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여자는 남자와의 결혼을 생각하게 된다. 그러면서 데이트 후 손잡고 같은 집을 향하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행복해하기도 합니다. 

 

2. 친구들이 결혼을 하는 모습을 지켜볼 때 

 

어느 순간 결혼할 나이가 되어 주변의 친구들이 하나씩 다 결혼한다. 이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나는 언제쯤 결혼을 할까?라는 생각에 조급함을 느끼게 된다. 원래 지금 연인과 결혼을 생각했던 사람이라면 좀 더 구체적으로 연인과 자주 결혼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 할 것이고 결혼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더라도 내가 이 사람과 몇 살까지 더 사귀면 결혼하게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다. 요즘은 남녀 불구하고 결혼을 하지 않고 솔로 인생을 즐기며 살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러나 아직도 남자보다 여성의 혼기가 평균적으로 빠르다는 결과적으로 여성은 친구들의 결혼을 보면 자연스럽게 조급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3. 화목한 가정에서 바르게 자랐다는 걸 알았을 때

 

사랑받아 본 사람만이 사랑을 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사람은 어렸을 때 가정환경이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가족이 화목하고 사랑받아 본 사람은 자신이 받은 것을 알기 때문에 나의 아내와 자녀들에게 보고 습득한 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 사랑하는 사람이 화목한 가정 속에서 자랐다는 것을 알았을 때 내가 이 사람과 가정을 꾸린다면 나도 이런 화목한 가정을 가질 수 있지 않겠냐는 생각에 결혼을 꿈꾸기도 한다. 

 

4. 가치관, 입맛, 유머 코드 등등.. 너무 잘 맞을 때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가치관과 연인의 가치관이 비슷할 때 여자는 결혼을 결심합니다. 가치관뿐만 아니라 취미나 성향 음식 유머 코드 등등 닮은 곳이 많을 때 나는 이 사람과 결혼하면 즐겁게 생활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결혼을 생각하게 됩니다.

 

 

5. 이 사람 아니면 못 살 것 같다고 느껴질 때

 

상대방을 너무 사랑해서 이 사람과의 헤어짐은 도무지 생각할 수 없을 때 여자는 그 사람과의 평생을 상상하며 생각한다. 이미 자기 삶의 일부로 매우 큰 부분이 되어 상대방이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쩌면 많은 사람이 결혼을 생각하는 본질적인 이유일지도 모른다. 자기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서 남은 생을 함께 하고 싶을 때 여자는 결혼을 결심한다.